2026 코로나 무료접종 대상·날짜|70세 이상 10월 12일, 65~69세 15일
“올해도 코로나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을까? 독감주사와 같은 날 맞아도 될까?”

2026~2027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일정이 발표됐습니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동안 임시예방접종 방식으로 운영되던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필수예방접종 체계로 전환되고,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매년 안정적으로 접종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무료접종의 중심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입니다. 70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특히 65세 이상이라면 같은 시기에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대상에도 해당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을 한 번 방문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함께 접종하는 방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정보 기준일: 2026년 9월 18일
기준: 질병관리청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
목차
1. 2026 코로나 무료접종 대상은 누구일까?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코로나19 감염 후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시행합니다.
- 65세 이상: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 면역저하자
-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감염취약시설에는 요양병원·요양시설뿐 아니라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생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등이 포함됩니다.
‘필수예방접종’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모든 국민에게 접종 의무가 생겼다는 뜻은 아닙니다. 국가가 고위험군 예방접종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됐다는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2. 70세 이상·65~69세 접종 날짜
65세 이상이라고 모두 같은 날 시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코로나19 접종은 70세 이상부터 먼저 시작하고, 65~69세가 며칠 뒤 합류합니다.
| 접종 대상 | 시작일 | 종료일 |
|---|---|---|
| 70세 이상 195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
2026년 10월 12일 | 2027년 6월 30일 |
| 65~69세 1957년 1월 1일~1961년 12월 31일 출생 |
2026년 10월 15일 | 2027년 6월 30일 |
| 12세 이상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 2026년 10월 12일 | 2027년 6월 30일 |
70세 이상은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입니다.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2027년 6월 30일까지 이어집니다.
3.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대상 기준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역시 국가 무료접종 대상입니다. 다만 2026년 10월 12일부터 바로 시작하는 일정은 12세 이상에게 적용됩니다.
질병관리청은 12세 미만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에게 사용할 백신은 긴급 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접종 일정은 이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절기에는 유행 변이에 대응하는 XFG 백신이 사용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이 활용되며, 일반 고위험군은 연 1회 접종이 기본입니다. 면역저하자는 개인 상태에 따라 2회 접종이 가능합니다.
12세 미만 고위험군이나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는 이전 접종력과 면역 상태에 따라 접종 횟수와 간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일반 일정표보다 의료진의 안내를 우선해야 합니다.
4. 독감과 코로나 백신 같은 날 맞아도 될까?

65세 이상이라면 독감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에 모두 포함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의료기관을 한 번 방문해 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하는 방법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예방접종의 시작일이 완전히 같지는 않습니다. 변경된 인플루엔자 일정에서는 75세 이상이 10월 6일부터 독감주사를 맞을 수 있지만, 코로나19 접종은 70세 이상이 모두 10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 75세 이상: 독감은 10월 6일부터, 코로나19는 10월 12일부터 → 동시접종을 원하면 10월 12일부터 가능
- 70~74세: 독감·코로나19 모두 10월 12일부터
- 65~69세: 독감·코로나19 모두 10월 15일부터
2026 독감 무료접종 대상·날짜|14세 확대, 임신부·65세 이상 일정
5. 접종 가능한 병원과 준비물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든 의료기관이 코로나19 백신을 취급하는 것은 아니므로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 접속합니다.
- 위탁의료기관 찾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관을 확인합니다.
- 지역 또는 의료기관 이름으로 검색합니다.
- 방문 전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합니다.
접종기관에서는 대상자 확인을 위해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국민건강보험증 등의 서류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진단서·소견서 등 증빙서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접종 의사가 면역저하자로 판단하는 경우에는 증빙서류 없이 접종할 수 있다고 질병관리청은 안내합니다.
6. 접종 후 확인해야 할 이상반응

예방접종 후에는 바로 이동하기보다 20~30분 정도 접종기관에 머물며 이상반응 여부를 확인한 뒤 귀가하도록 안내됩니다.
나타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반응으로는 접종 부위 통증·붉어짐·붓기와 발열, 무력감, 근육통, 두통 등이 있습니다.
- 접종 부위 통증·붓기·붉어짐
- 발열
- 무력감·피로감
- 근육통·두통
질병관리청 안내에서는 경미한 이상반응이 보통 예방접종 후 1~2일 안에 좋아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증상이 심해지거나 오래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새롭게 나타난 경우에는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026 코로나 무료접종 자주 묻는 질문
네.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에서는 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65세 이상이 무료접종 대상입니다. 다만 시작일은 70세 이상과 65~69세가 다릅니다.
아닙니다. 10월 6일은 75세 이상 인플루엔자 접종 시작일입니다. 코로나19 접종은 70세 이상이 10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에게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의 동시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개인 건강상태가 걱정된다면 접종 전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일반 고위험군은 연 1회가 기본이지만 면역저하자는 6개월 간격으로 추가 접종이 가능해 연 2회 접종할 수 있습니다. 세부 일정은 개인 상태에 따라 의료진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발표된 10월 12일 시작 일정은 12세 이상에게 적용됩니다. 12세 미만 고위험군 백신은 긴급 도입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접종 일정은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는 전국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마무리

접종 뒤에는 접종 부위 통증·발열·피로감·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이 심하거나 오래 지속되면 의료기관에 상담하세요. 2026~2027절기 코로나19 무료접종에서 날짜를 먼저 기억한다면 어렵지 않습니다. 70세 이상은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입니다.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도 10월 12일부터 시작합니다.
65세 이상이라면 독감 예방접종 일정도 함께 확인해두는 편이 편합니다. 특히 70~74세는 10월 12일,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두 백신을 같은 방문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75세 이상은 독감이 10월 6일부터 먼저 시작하지만 코로나19와 함께 맞으려면 10월 12일부터 가능합니다.
접종기관마다 백신 보유 상황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예방접종도우미에서 위탁의료기관과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세요. 면역저하자나 치료 중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접종 횟수와 시기를 의료진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18일 기준 질병관리청의 2026~2027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정리한 일반 건강정보입니다. 개인의 질환이나 면역상태에 따른 접종 가능 여부와 접종 횟수는 의료진의 판단을 우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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